2023년 3월 2일에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책보다는 에니메이션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 현재 일본 에니메이션계에서는
3대 인기작품이 있는데 바로 진격의 거인, 원피스, 그리고 귀멸의 칼날입니다.
넷플릭스에서도 10위권 내이 세 작품 모두 랭크되어 있을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올해 3월 국내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상협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관람등급은 15세이상 관람가입니다.
본 글에서는 먼저 귀멸의 칼날이란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귀멸의 칼날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고 있는 만화 원작의 애니메이션
작가는 코토케 코요하루인데 원래는 개그물 작가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친구 집에서 만화책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직접 그리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판타지 액션물인 줄 알았는데 의회로 사회비판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져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추악한 욕망과 이기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답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만 있었다면 지금처럼 흥행하진 못했을텐데요.
결정적인 한방이 있었으니 바로 캐릭터 디자인입니다.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외모와 성격묘사가 매력적이어서 한번 보면 쉽게 빠져든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유독 팬층이 두텁고 충성도가 높답니다.
오죽하면 관련 굿즈나 피규어 판매량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부 마니아들은 코스프레에 의상 제작 및 촬영회를 개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가히 신드롬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