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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1일 부터 시작한 TVN 토,일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쳐는 복수극의 드라마
186억을 들인 김순옥 사단의 야심작
<펜트하우스>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김순옥 사단의 새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 3월 11일 첫방영을 했습니다.
1회 시청률 4.8%였던 전작 일타스캔들보다 높은 수치로 시작을 했는데요.
등장인물
표재현(이상윤)
IT기업대표, 완벽한 남편과 아버지이며 이제는 차기 대선후보를 노리고 있는 역할
홍태라(이지아)
과거 프랑스에서 사고를 당해 부모님과 당시의 기억을 잃게 된 표재현의 아내
돌아온 기억과 함께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 홍태라(이지아)가 복수의 서막을 알리게 되는데요
시청자의 반응도 굉장히 폭발했습니다.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3%를 기록했습니다.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올랐는데요
홍태라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이 발생, 홍태라의 절친이자 YBC 메인 엥커인 고해수(장희진)
는 15년 전 아버지 고태선(차광수) 전 대통령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된답니다.
마지막이 어떻게 될 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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