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홈쇼핑계의 샤넬, 정윤정 쇼호스트 역대급 쌍욕(?) 방송사고!!

반응형

대한민국 뷰티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아는 사람 바로 '정윤정'씨다.

그녀는 누적 매출 4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인데요

또한 정윤정씨는 판매 실적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확실한 스타일과 뛰어난 입담으로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있는 쇼호트랍니다.

1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광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상품 판매 방송에서 출연자 정윤정씨가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 문제가 된 방송에 대한 심의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지난 1월 28일 방송을 진행했던 정윤정씨는 판매하는 화장품이 정해진 방송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매진되자 방송을 조기 종료 할 수 없다며 짜증을 내며 "XX"이라는 욕설을 했답니다.

"뒤에 여행 방송은 일찍 못 받아요 여행 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 만큼만 방소하거든요.

이씨 왜 또 여행이야" 라고 말을 했답니다.

다른 쇼핑호스트가 "어쩔 수가 없었어요" 라고 말하자 정윤정씨는 "XX"라고 욕을 하면서

"나 놀러가려 했는데" 라면서 자신의 기분을 그대로 방송에 분출했답니다.

 

 

이후 제작진이 정윤정의 욕설을 인지한 후 방송 중 정정을 요구하자

"정정 뭐 하나 할까요? 하겠다. 난 정정 잘한다"면서 "뭐 했죠? 까먹었어. 네 방송하다보면

제가 가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예능처럼 봐주세요. 홈쇼핑도 예능시대가 오면

안되나" 라고 말을 했답니다.

 

 

홈쇼핑 생방송 도중 욕설에 대해 방송위에 민원이 접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정윤정씨는 1976년생이며, 2002년부터 쇼호스트로 활동을 해 2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는 40억 정도 받지 않냐는 질문에 대답은 하지 않고 "업계에서 가장 많이 번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인기있는 쇼호스트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wXHR_Ns4r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