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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만든 만화 속 카페, 현실로? 한국 메이드카페 츄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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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메이드"라는 직업이 존재했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죠?

최근들어 이 메이드들이 직접 서빙을 하는 메이드카페가 한국에 생겼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츄시떼 블로그

메이드카페란?

메이드카페란 말 그대로 메이드(Maid)+카페(Cafe)의 합성어 입니다.

즉, 메이드복을 입은 종업원이 손님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인데요

예쁜 메이드분들이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해주는 곳이 메이드카페입니다.

또한 식사류뿐만 아니라 디저트나 음료 등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도쿄 시부야 한복판에 위치한 메이드카페는 1년 매출이 무려 100억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 츄시떼 블로그

 

메이드카페는 왜 인기가 많을까?

사실 메이드카페는 처음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메이드카페는 여성향 애니매이션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아르바이트생들이

서빙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00년대 초반부터 남성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남자 알바생을 고용하면서 점차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고 합니다.

현재는 아이돌 가수 컨셉의 메이드에서부터 세일러무느 카드캡터 체리같은 고전 애니메이션 주인공 복장을

한 메이드까지 종류도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특히 2017년 개봉한 영화 <너의 이름은> 이후로는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드카페 이용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먼저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고 합니다.

인당 2~3만원 정도이고 미성년자는 출입금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리 안내를 받은 후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선불이라는 겁니다.

계산을 마치면 직원이 테이블 위에 놓인 종이에 펜으로 표시를 하는데, 이게 나중에 나갈 때

빌지 역할이 하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팁 문화가 발달한 일본답게 모든 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실제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ㅎㅎ

 

메이드카페!!! 드디어 한국에도 생겼답니다.

홍대 연남동에 위치한 메이드카페 "츄시떼"

예약방법, 이용안내,  인스타 등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100% 회원예약제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12:00 ~ 18:00

브레이크타임 15:00 ~16:00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합니다.

사생활 질문 금지!! 성희롱,성추행은 경고없이 경찰서로~~~~

허락없는 촬영은 금지~~

이용시간은 1일 1시간입니다.

 

현재 예약은 모두 마감!!!!

예약하실 분들은 츄시떼 인스타에서 예약을 하시면 된답니다.

 

https://www.instagram.com/chusitte/?igshid=YmMyMTA2M2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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